아웃백 황금점 - 토마호크 스테이크

아웃백 스테이크 방문 후기이다.

개인적으로 파인다이닝이나 스테이크 전문점도 좋지만, 아웃백 스테이크도 매우 좋아한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가격대가 나쁘지 않고, 퀄리티도 좋기 때문이다.

황금역쪽에 있으며 주차장은 1층에 있고 지하에도 있는데 차가 많을 때는 쉽지 않다.

관리하시는 분이 있으니 일단 가보면 된다. 일행이 먼저 들어가서 주문하고 대기했다가 주차해도 되니까.

연말에 방문했더니 크리스마스 장식이 잘 되어 있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 티본 견본.

원산지. 스테이크는 호주 & 미국산이다.

알레르기 있으면 미리 얘기하면 된다.

아웃백도 이제 예약이 된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면 대기를 적게해도 된다.

음료 메이킹 하는 곳.

안쪽에는 단체를 위한 룸도 있다.

언제나 사람이 많은 아웃백.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이런날은 1시간씩 대기를 해애 한다.

오늘의 주문은 토마호크 마스터피스.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

 

 

에이드도 신기한게 있다. 믹스드 베리와 청포도 라임 하나씩 주문.

양송이 스프 맛있당.

청포도 라임.
상큼하게 괜찮았다.

믹스드베리. 스타벅스 피지오 같은 맛.

치즈 퐁듀이다. 안에 감자가 있는 것도 괜찮고 사테이크를 찍어 먹어도 괜찮다. 신기한 세트메뉴가 나온 것 같다.

투움바. 말이 필요 없는 맛.

파피요뜨를 위한 프리미엄 쿠킹 필름.

파피요뜨 나쁘지 않았다. 토마토 스프인데 해산물에 약간은 엇큰한 맛까지 있어서 생각보다 괜찮은 맛.

토마호크 스테이크.

구웃!!

한상 거하게 차려놓고 먹었다.
오늘도 +1kg 추가요.

냠냠. 다시 봐도 맛있는 맛.

스테이크!!!!
새우살 부위!!!

갈비 쪽 부분은 좀 덜 익은 것 처럼 보이는데 한번 커팅해 주신 후 다시 가져가서 익혀주신다.

연인과 둘이 가도 맛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방문할 때 아웃백이 정말 좋은 것 같다. 4명이서 가서 세트 하나에 맛있는 빵까지 해서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아웃백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