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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더케이호텔 경주 (The K Hotel 경주) 숙박 후기

혁이e 2022. 8. 17.

더케이호텔 경주 투숙 후기이다.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해서 위치가 좋고, 규모가 커서 환경도 좋은 곳이다.

 

 

호텔 전경을 찍기가 어려워 업체 사진으로 대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1. 위치가 좋다 - 보문단지에 위치. 캘리포니아비치와 경주월드 가까움.

2. 가성비가 좋다 - 근처 타 호텔 대비 가격이 착한데 시설도 깨끗하고 넓다. 약간 오래되긴 했음.

   (8/15~16 1박 2일에 10만원 정도 수준이었다)

3. 주차장이 넓다 - 호텔 자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주차도 편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은

1. 호텔 내부 및 주변 편의시설들이 없다 - 치킨집, 편의점 등이 다 호텔 내에 없음

이거 하나 밖에 없다.

시설이 약간 낡긴 했지만 냄새가 난다거나 너무 별로다 이런수준은 아니라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 칫솔과 치약은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여행용 셋트를 3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요기까지는 업체 사진.

로비도 매우 넓고 크다. 

사진 끝쪽에 보이는 곳이 레스토랑인데, 호텔 규모에 비해서는 크지 않다.

이곳에서 조식을 주고 저녁에는 펍이 된다.

 

리셉션에 사람이 2명밖에 없다. 아침에는 약간 혼잡해진다.

그래도 오래 기다리는 편은 아니고 한 10~20분 사이에 다 나갈 수 있었다. 일처리가 빠르다.

 

호텔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다.

 

배정받은 객실은 6층이다.

관리 상태는 깨끗하고 좋다.

 

호텔 전경. 짐을 너무 막 풀어놔서 지저분하긴 한데..

2인이었는데 침대는 2개가 있다. 넓게 써서 좋았다.

 

퀸침대 하나와 싱글침대 하나.

 

화장실도 깨끗하다.

 

만원인가 추가금을 내고 정면 프론트 뷰를 선택했는데 뷰가 너무 좋았다.

경주는 높은 건물이 잘 없다 보니 6층만 되도 이렇게 탁 트여있는 뷰를 볼 수 있다.

 

저 오른쪽 멀리 경주월드가 보인다.

 

깔끔하고 넓어서 쾌적한 숙소였다.

가격대도 좋아서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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