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롯데시네마 프림미엄칠곡 관람 후기 - 가오갤3 / 쿠키 갯수 / 평점 / 관람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을 보고 왔다.
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좋아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 요소들로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번 영화도 영화관에 보러 갔다.
 

요즘 마블은 평행세계, 멀티버스에 완전 꽃혀 있다.
개인적으로는 마블 영화는 생각하지 않고 보는 호쾌한 액션과 유쾌한 스토리가 장점이라 생각하는데, 점점 산으로 가고 있어서  이제 그만  보러 갈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가오갤이니까 하고 예매를 했다.
(앤트맨3 - 퀀텀 매니아는 특히 실망했다. 호쾌한 액션은 무슨 우주의 지배자 악역이 그냥 주먹질하다 지나..)
2023.02.16 - [문화생활/영화] - 앤트맨과 와스프 - 앤트맨3 퀀텀 매니아 관람 후기 평점 쿠키 유무 쿠키 갯수 실관람평
 
 
제임스 건 감독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영화 쿠키는 2개이고, 영화 본 내용 끝날때쯤 1개 제일 마지막에 1개가 있다.

이 느낌 그대로.
다시 한번 볼륨 업!
 
방문한 곳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대구칠곡점이다.
이곳은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 좌석이라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들어가 본다.
 
 

태을빌딩은 3시간 무료 주차가 되는데, 주차 등록을 잊으면 안된다.
 

세스코 바이러스 방역을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 칠곡 롯데시네마.
 

가디언즈 오 브 갤럭시 3. 모바일 티켓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주말 아침 조조로 예매. 좌석은  G7, G8 열로 중간보다 조금 뒤, 중앙 좌석이다.
 

6층 영화 상영관으로 바로 직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기다리는 사람들.
 

오늘 영화관은 1번관.
 

G열은 뒤에서 3번째 라인이다. 너무 뒤에는 또 시야각이 이상하게 나와서 F~G 가 좋은 것 같다.
 
 

입실.
 

웅장한 느낌이다.
 

 G8번 좌석에서의 시야각.
 

리클라이너 좌석이다.
 

생긴 지 좀 되서 가죽 자체가 새거 같은 느낌은 아니다.
 

다리를 쭉 늘리면 허리도 젖혀진다.
 

이런 식으로 볼 수 있다.
 
-아래는 관람평인데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민감한 사람은 스크롤을 내리지 말기를.
 
과거에 비해 말장난이나 코믹한 개그 요소는 줄었다.
아마 내용이 쓰러진 친구를 구하는 내용이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의 해체(정확히는 대장 변경, 유종의미로 깔끔하게 헤어짐) 로 가다 보니 개그 요소를 좀 줄인 것 같다.
 
그래도 기승전결 깔끔하고 우주를 넘나드는 화려한 cg와 올드한 기계 감성을 자극하는 cg의 조화. 특유의 감성적인 ost. 중간중간 감동 요소도 있고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관 가서 본 보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