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에 신암공원이라고 큰 공원이 있다.
나는 주로 테니스 구장을 이용하러 가는데, 공원도 좋아서 한번 사진을 남겨 본다.
대구광역시립 동부도서관에 붙어 있다.
테니스장도 있다.
이 근처에 지금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분수. 옆에 멀리 놀이터는 여름이 되면 물이 나온다. 애기들 데리고 많이 오시는 것 같다.
도심 한가운데 녹음이 있으니 좋은거 같다.
주차료는 무료이지만 주차장은 생각보다 좁다. 그래서 공원을 빙 둘러가면서 여기저기 주차들을 많이 하신다.
이런 식으로다가 쭉 차를 대 놓으신다.
남녀노소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다.
데이트 코스라기 보다는 집 근처 산책로 느낌이다.
이 공터는 뭔지 모르겠다. 게이트볼을 할 수 있는 곳인가?
배드민턴장도 있다.
배드민턴장.
물놀이장이다.
수질검사표도 있고 여름에는 관리자도 나와 있다. 간이 탈의실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다.
국룰 미끄럼틀.
여기에서 다 물이 나온다.
분수. 가끔 틀어주는 것 같다.
여기 계단같은 구조물에도 물을 틀어 준다.
물소리가 좋다. 쏴아...
산책로로 많이 쓰이다 보니 애완견 뒷처리를 잘 해줘야 한다.
공원 한 구석에는 관리사무실과 분리수거장도 있으니, 간단히 피크닉 나온 사람은 분리수거를 하자.
분리수거장.
당연히 금연공원.
저기 녹색 바가지에서 물이 쏟아진다. 동네 시설 치고는 굉장히 좋다.
올라가보면,
범어배수지처럼 동구 신암배수지가 나오는데 위로 가면 정자도 있고 쉴 곳이 많다.
그래도 언덕이라고 뷰가 탁 트여 있다. 좋다.
어르신들이 많이 쉬신다.
뒤쪽으로 보이는 곳은 운동장인데 축구도하고 야구도 하고 그런다.
동서남북 다 신축 아파트들이 올라가는 느낌이다.
쭉 걸어가 본다.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다.
산책을 다 하고나면 모래를 털고 가면 된다.
리틀야구 시합.
그 다음날이다.
한바퀴 돌면서 몸을 푼다. 운동기구도 많다.
이런 기구들은 은근히 힘들다. 체중이 많이 나가서 그런 것 같다.
그늘이 생겨서 좋은 정자.
생활체육 체조교실 이라는 것도 열리는 것 같다.
신암배수지.
배수지 위에가 뷰가 좋다.
신암공원 테니스장이다. 신암테니스장은 인조잔디 5면으로 되어 있다. 4면 + 레슨용 코트 1면.
들어가 본다.
사람들이 많이 운동하고 있다.
뒤에서 보면 이렇다.
여름에는 물놀이 하는 애기들이 많이 있다.
나도 언젠가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 한번 꼭 와보고 싶다.
애기들이 좋아할 것 같다.
물놀이장 샷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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