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2탄과 겹치는 이야기인데, 임신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후기이다.
선택한 곳은 북구 칠곡의 로즈마리 병원이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이 근처에서 가장 큰 병원이고, 집과 가까우며(차량 10분), 지인들이 많이 추천했기 때문이다.
병원은 팔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로즈마리 병원.
주차는 병원 뒤쪽에 할 수 있다.
야외주차장과 타워주차장이 있고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주차는 괜찮은 편.
건물이 매우 크다.
입원/수술/분만/산후조리원 까지 모두 한곳에 있는 것이 장점.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는 전용 앱이 있다고 한다.
처음이라서 예약 없이 현장 방문.
토요일 오전이었는데 환자들이 매우 많았다.
대기도 당연히 좀 있었음.
접수를 한다.
임산부 초음파는 굉장히 비싸다.
횟수를 기억하자. 주어진 기간 안에 이 횟수만큼은 보험을 받을 수 있고, 초과하면 비급여로 들어가서 진료비가 7만원이 + 된다. 병원비가 매우 많이 나온다.
- 임산부 초음파 검사 초음파 보험 급여 수가 및 지원 횟수
1. 초기~13주 이하 2회
2. 14~19주 1회
3. 20~35주 1회
4. 36주 이후 1회
5. 11~13주 정밀검사에 1회 / 16주 이후 정밀-doppler 검사에 1회 를 추가할 수 있다.
대기 대기. 무한 대기다.
담당 선생님의 약력이 표시가 된다.
진료를 받았다. 이 날은 피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3층으로 가서 피를 뽑았다.
피검사를 통해서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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