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마르 바디건조기 VAIMAR 사용 후기 - 신혼선물 추천템, 구매후기 아님, 실사용기

신혼 선물로 바이마르 바디건조기 VAIMAR 를 선물받았다.

이런거 비슷한게 목욕탕이나 찜질방에 있다고는 들어봤는데,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선물를 받게 되어서..

몇개월 간 사용 후기를 남겨 본다.

 

가격은 21만 8천원.

VMK-21A30D030
원산지는 차이나. 수입원은 바이마르코리아 이다.

바이마르 바디 건조기.

사이즈는 505 x 240 x 502mm.

신기한 모양새다.

바이마르는 독일의 아름다운 소도시인데, 회사 이름을 거기에서 따왔다고 한다.

한국 바이마르 코리아는 VIMAR 에서의 공식 수입원이라는데, 그냥 브랜드랑 제휴되있는 것 같다. 메이드 인 차이나니까.

오픈.

설명서이다.

매우 심플하다.
저렇게 올라가 있으면 밑에서 바람이 나온다고 한다.

제품기능과 조작부.

깔끔하다.
발판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다.

발판은 세척이 가능한 분리형이다.

전원 코드가 길지 않은기 좀 아쉽다.

후면은 이런 느낌.

필터도 있다.

기능은 심플하다.
냉풍/열풍과 강풍/약풍.

전원을 키면 빨갛게 불이 들어온다.

위잉...소음은 좀 있는 편인데 생각보다 바람이 세게 나와서 신기하다. 첨엔 어색하고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쓰다보면 꽤 좋은 기분이 든다.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다.
가격 생각하면 좀 그런데...싶은데 가격을 무시하고 보아야 괜찮은 것 같다. 듣기로는 임산부들이 배가 불러올수록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아이템이 비싸지만 수요가 있는 것 같다.

일단 선물받은 거니까 열심히 써 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