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증시가 회복했다.
기관의 매수가 눈에 뜨이고, 외국인도 코스피는 팔았지만 코스닥을 구매하면서 전체적으로는 구매하는 모습.
급락 이후의 소폭 반등이라 증시 회복의 신호탄일지 아직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의미있는 흐름인지 며칠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오늘의 상승 원인으로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 등 다양한 호재로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 전체 시황 정리
[마켓뷰] 코스피, 1% 넘게 상승…시총 상위주 ‘들썩’ - 조선비즈 (chosun.com)
2. 항셍테크, 급등 이유
[Asia마감] 류허 中 부총리 한마디에…홍콩 항셍 8%대 급등 - 머니투데이 (mt.co.kr)
3.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사내이사 선임 가결
이거는 좀 의외다. 원가절감하고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 깎아가지고 돈 잘 벌어왔는데, GOS 터지면서 향후 갤럭시의 전망은 망테크 라고 생각했는데...막상 폰을 사려고 하면 아이폰은 복잡하고, 안드로이드 중에서는 LG 도 망하고 대항마가 크게 없긴 한 것 같다. 그래서 배짱 장사를 하나? 여튼 원가절감이니 제한이니 나발이니 해서 회사 이익은 많이 늘려놨으니 가결 된 것 같다. 경영을 소비자 친화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하는 것 같아 향후 삼성전자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를 남기는 일이다. (지금은 갤럭시보다 반도체 때문에 버틴다고 봐야 할 듯)
삼성 주총서 고개숙인 한종희…노태문·경계현 사내이사 선임 종합 | 한경닷컴 (hankyung.com)
4.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평화협상의 움직임? 휴전이 되는가?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42138/
5. 코로나 1급 감염병 해제 추진 - 리오프닝 주의 흐름인가?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3/243528/
6. 따라 사면 물린다, 급등락 종목 투자 주의보
https://vip.mk.co.kr/news/view/21/20/19412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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