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 폭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파란불로 마감했다.
오늘의 증시 하락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 심리가 확산되며, 신흥국인 우리 증시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이 나타났다.
2. 러시아가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할 것이라는 관측도 우리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러시아의 디폴트 우려는 미 달러화 가치의 상승 압력을 한층 더 높여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을 한층 가속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3. 중화권 증시는 중국 당국이 코로나19로 IT중심지 광둥성 선전시를 전면봉쇄한 여파로 이틀째 급락.
관련 기사들은 다음과 같다.
1. 3/15 증시 하락의 원인
[마켓뷰] 코스피, 외국인 매물 폭탄에 1% 하락…美 금리 인상 앞두고 ‘경계’ - 조선비즈 (chosun.com)
2. 윤석열 대통령 부동산 정책 추가
재건축 이익환수 규제 없애고…임대사업자제도 부활을 - 매일경제 (mk.co.kr)
3. 러시아 디폴트 위기
"푸틴 때문에 러시아 망할라"…`186조 국가부도` 임박, 1917년으로 돌아가나 - 매일경제 (mk.co.kr)
4. LG엔솔, 공모가 대비 40% 급락 원인
"국민혈세로 물타기하나"…상장후 40% 빠진 LG엔솔, 연기금 손해액은 - 매일경제 증권센터 (mk.co.kr)
5. 전쟁, 곡물대란, 금리인상, 중국봉쇄
전쟁, 곡물대란, 금리인상, 중국봉쇄…사면초가 세계경제 - 매일경제 증권센터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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