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소세지피자 - 5980원 당당피자

당당치킨 이슈가 핫하다.

사실 프렌차이즈 치킨들이 훨씬 맛있긴 한데, 한마리 3만원은 과하기는 하다. 그래서 요즘 대기업들이 가성비 높은 메뉴들을 많이 출시하는 것 같다.

원래는 이마트 버전 당당치킨을 사려고 했는데, 모두 판매되었다고 하여 피자로 종목 변경.
(오후 4시에 갔는데 벌써 매진 실화냐??)

가격의 끝, 6천원 소세지 피자다.

두판 남아 있어서 빠르게 한판 겟.

비주얼은 솔직히 아쉽다.
일반 피자 레귤러 사이즈 정도인데, 토핑이 실하지는 않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 부활시켜 보았다.

빵이 너무 두껍고 치즈가 너무 적었다.

편의점 조각피자 돌린 것 같은 맛.

아무리 싸다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다.

싸게 적당히 먹을거면 동네 피자 - 피자마루나 서민피자 이런거 먹고 맛있는거 먹을거면
피자헛 도미노 미스터피자 파파존스 할인 이벤트 할 때 그걸 먹어야 겠다.

아쉬운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