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PC 가 너무 오래되어서 교체하고자 가성비 저가 PC 를 구매하였다.
주로 하는 일은 오피스도 거의 안쓰고 인터넷 / 유튜브 정도밖에 없어서 저가 PC 로 견적을 내고 구매하였다.
그래도 너무 안좋은건 좀 그렇고, 거래 프로그램 호환성이 걱정되서 AMD 가 아닌 인텔로 선택.
인텔 G6405 / 램8GB / SSD 128GB
* G5095 는 쓰레드가 2쓰레드고, G6405는 4쓰레드라서 10만원대 피씨로 만들기보다는 이게 더 가성비가 낫다고 판단.
SSD 는 집에 120GB 남는게 있어서 모지라면 하나 더 설치 가능하고, 외장하드도 있어서 HDD 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다.
아무리 저가 PC 라지만 램 4GB 면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램은 하나 더 달았고 듀얼 채널로 구성.
이정도면 향후 5년은 거뜬하겠지..
구매한 곳은 컴퓨존이다. 일단 오래된 업체고 믿음직하다고 커뮤니티 사이틀에도 평이 좋은 곳.
여기저기 견적 내 보았는데, 가격도 괜찮아서 구매하였다.
총 가격은 조립비/배송비 포함 275,730 원이다.
구매 및 조립이 매우 빠르다.
7/17 구매. 7/18 조립 및 배송완료 ㄷㄷ 하루만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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