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부팅 USB 만들기 - 제작 가이드 - 루푸스 (rufus) / 벤토이 (Ventoy), 벤토이 사용법 / 벤토이 사용 설명서 / 벤토이 다운 / ventoy download

컴퓨터 포맷 시 윈도우 자가 설치를 위한 가이드이다.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는 부팅 USB 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은 부팅 USB 제작법을 기록하고자 한다.

(이 방법으로 윈도우 10, 윈도우 11 모두 동일하게 부팅 USB를 만들 수 있다)

 

부팅 USB 를 만드는 설치 프로그램으로는 크게 루푸스 (rufus) 와 벤토이 (Ventoy) 두가지가 가장 유명하다.

특히 Ventoy / 윈투고 를 조합해서 외장 하드를 들고다니며 윈도우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거기까지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불필요하니..오늘은 벤토이로 포맷을 해보려고 한다.

 

루푸스와 벤토이 모두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가장 큰 장점은 벤토이의 경우 iso 이미지가 여러개 있어도 선택해서 포맷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벤토이 프로그램은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괜히 이상한 링크 걸리는 곳에 가서  악성코드 걸리지 말고 공홈 가서 받자.

 

https://www.ventoy.net/en/index.html

Ventoy

 

여기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3번째 항목인 downloads 에 들어가자.

 

윈도우즈 용을 다운 받으면 된다.

 

 

그럼 실제 실습을 해보자.

 

프로그램은 무설치 실행형이다.

 

우선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 부팅 USB 를 만들 USB 를 선택 한다.

 

 

이번 실습에 사용한 USB 는 16GB 짜리로, K 드라이브이다.

USB 는 포맷이 되기 때문에 드라이브 네임은 개인이 맞춰서 꼭 확인할 것.

 

 

Install 을 누르면 설치가 진행된다. exFAT, MBR 방식의 포맷.

 

 

인스톨이 다 되었다면 확인을 누른다.

 

 

오른쪽에 Ventoy In device 에 빨간 숫자가 들어왔다면 설치가 완료된 것이다.

이제 윈도우 iso 파일을 복사해서 넣고 바이오스에서 USB 부팅 디스크를 키면 작업 끝.

 

윈도우 부팅 USB 만 사용한다면 윈도우 포맷도 집에서 쉽게 빠르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