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구매 후기

사세 버팔로 윙봉 SASE BUFFALO CHICKEN WING STICK

혁이e 2023. 4. 29.

사세 라는 브랜드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간편식 측면에서는 왠만한 대기업을 앞서는 맛을 보인다고 생각한다.

물론 짜고 자극적인 부분이 있어서 건강에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맛있으니까!!

 

오늘은 사세 버팔로 윙봉 구매 후기이다.

1~2인분인데 저녁으로 먹기에 2인분은 작고, 야식으로는 적당하다.

220g 420kcal. 전자레인지 800w 기준 3분 조리식품이다. 닭고기의 원산지는 태국.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 그래서 맛있는 것 같다.

 

 

나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선택하였다. 180도에 9~10분 조리 실시.

 

1봉에 12개가 들어있다.

나는 2명이서 저녁 후 야식 겸 술안주로 조리.

 

실해 보인다.

 

조리는 삼성 큐커를 활용하였다. (바이럴이나 광고 아님,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이거 뿐)

큐커가 다른 조리도구들보다 성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적힌 것 보다 오래 돌려야 한다.

 

 

180도 7분 조리 후 뒤집어서 5분 조리.

 

완성되었다.

 

매콤 짭짤하다.

 

미국의 버팔로윙은 치킨 파우더를 써서 튀겨서 소금과 후추 간을 세게 해서 나오는 것이 엄청 맛있는데, 이거는 그런 느낌은 아니고 그릴드 된 매콤한 치킨 같은 느낌이다. 

잡내도 크게 나지 않고 양념도 맛있어서 오늘도 야식 메뉴 선정 성공.

 

원래는 이것도 한봉에 만원 조금 더 해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치킨값이 3만원 시대에 육박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성비를 찾은 느낌이다.

 

몇봉 더 사놓았기 때문에 다음에 또 먹을 예정.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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