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40mm 개봉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웨어러블 앱 오류로 인해 한참 고생시켰지만, 지금은 잘 되고 있다. 애증의 갤럭시 워치4.
동생이 폰을 s22+ 로 바꿨는데, 워치4 구매 할인 혜택이 있다고 1+1으로 구매하면서 내것도 하나 사줬다.
워치4 클래식 46mm + 워치4 40mm 2개해서 398,0000 상품이다.
내가 사용하는 모델은 40mm 짜리이고, 동생은 46mm 를 샀기에 간단한 비교도 병행하고자 한다.
깔끔하게 배송이 온다.
사이즈를 보아하니 충전기 어댑터는 따로 없을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환경탓을 하지만 결국 삼성이고 애플이고 다 장사치고 진정으로 고객을 위하는 회사들은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후면이다. 1등급이라고 하는데, 베트남에서 생산되었다.
열어본다. 깔끔하다. 시계와 설명서가 있다.
설명서 밑에 빈 공간에 아래와 같이 충전할 수 있는 잭이 있다. 옛날에는 케이블을 직접 시계에 꼽아 충전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무선으로 충전이 되나보다. 기술의 발전은 빠르다.
왼쪽이 갤럭시워치4 46mm, 오른쪽이 40mm 이다.
46mm 는 크지만, 시계알 주변에 조그를 돌리면서 메뉴를 변경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것 같다.
터치가 잘 안먹힐 때도 있기 때문이다.
의외로 화면 크기는 엄청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볼품없지만 그래도 착장 샷.
손목이 얇은 편이라 40mm 도 적당해 보인다.
운동할 때나 매일 일상생활 할 때는 40mm 가 나아보이는데, 뭔가 좀 있어보이는 용도로는 46mm 가 더 나은 것 같다. 시계는 약간 보여주는 맛도 있어야 하니까.
땀이 좀 찰 것 같은 재질이다. 40mm 는 일반적인 시곗줄과는 다르게 시계줄이 밖으로 안나오고 안으로 접어 넣는 듯한 구조로 되어 있다.
뒷면. 중간에 센서로 심박수 등등을 체크한다고 한다.
한번 잘 사용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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