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1 [투자]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 강민우(돈깡) 돈깡은 30만원을 45억으로 만든 슈퍼 개미이다. 실적으로 증명한 사람이기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의 좋았던 점은 성공하는 투자자가 지니고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방식 등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도전을 시작한 뒤에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지속한다면, 결국 가치를 인정받는다" "투자는 참 고단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고단한 일임을 인정하고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이 책의 아쉬웠던 점은 작가가 서평에도 기술했듯이, 저자가 직접 사용한 기술적인 지표나 트레이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점이다. 작가는 '내가 돈 번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면 실패한 투자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시가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내가 이 책을 .. 문화생활/도서 2022. 2. 26.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