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를 구매했다.
통신사 보조금 해서 한자리 금액이었고, 요금제+부가서비스 생각해도 30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길래 약간은 충동 구매..
기존에 쓰던 폰은 S20+ BTS 에디션인데, S22+ 가 아니다 보니 크기에서 차이가 컸다.
성능은 체감이 안되니 고려하지 않았는데 크기와 무게는 걱정이 있었는데 구매 및 사용 후기를 남겨 본다.
에코니 나발이니 말도안되는 소리로 원가절감 해서 요새는 되게 심플하다.
얇은 케이스 딱 하나.
1등급이란다.
폰 / 케이블 / 기타 구성상품 없음.
강화유리 케이스를 붙였다. 앞면만 봐서는 잘 모르겠다.
뒷면. 번들번들 거려서 녹색이 잘 안보인다. 그라파이트 같은 질감이라 괜찮고 카메라도 위치 좋은 것 같다.
첫날 하루는 작은 화면이라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쓰다보니 괜찮았다.
걸어다니면서 한손으로 쓰는 데 꽤나 편하고, 잘 때 유튜브 볼 때도 무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2년간 잘 사용해야겠다.
*여담) 기존에 쓰던 microSD 를 못쓰게 된 건 좀 그렇지만 신기한게 파일 전송 커넥트를쓰니까 외장하드꺼 까지 다 옮겨진다. 백업이라는 폴더가 생기면서..삼성은 이런 사소한 기능들은 엄청 잘 만드는거 같긴 하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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