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나라 방역 체계의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신속항원검사 (간이검사 키트) → 병원에서 PCR 검사 → 확진
하지만 이 경우 확진자가 PCR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케어를 못 받기에,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어 위험성이 있었다.
오늘부터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코로나 19 확진 간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해야 할 점은 가정용 코로나 검사 키트로 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용은 보건소나 종합 병원에서 시행하는데, 코로나 검사 대기가 너무 길다면 사설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 개인 병원에서도 진찰료 5,000원을 내고 받을 수 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PCR 없이 진료·처방 가능 < 복지부 < 정책·행정 < 기사본문 - 의학신문 (bosa.co.kr)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와 일반 자가 진단 검사는 비인두 검사 유무의 차이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가져온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현황 (22.3.10 기준) 은 다음과 같다.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 가능 병원)
출처 : 심평정보통 < 심평정보통 < 알림 (hira.or.kr)
간단하게는, 코로나 검사 병원 혹은 pcr 검사 병원이라고 치면 네이버에도 많이 나온다.
전화를 해서 진료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고 가기 바란다. 등록되있는데 안된다고 하는 병원이 꽤 있었다.
관련 보도 자료를 참고하니, 상세하게 보고 싶은 사람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겠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코로나19 확진 간주…14일부터 한 달간 (kbs.co.kr)
보도자료 내용보기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 PCR 검사 없이도 바로 진료·상담·처방 실시 " < 뉴스 & 이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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