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8] 외국인의 매도, 코스피는 지루한 보합권

오늘은 지지부진한 장이었다. 이 와중에 s-oil의 약진과 현대산업개발의 급락이 눈에 띈다.

금리 인상으로 금융권 주가가 많이 오른 반면 제조업 (성장주) 의 주가는 아직 오르지 못한 상태이다.

조금 더 먼 미래를 바라보았을 때 성장주를 살 타이밍이 아닌가 고민해 본다.

해외주식은 테슬라의 액면분할이 눈에 띈다. 테슬라는 다시 천슬라를 회복했는데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궁금하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재확산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불확실성에 따라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며 외국인이 매도했다"고 분석했다.

 

실적이나 수급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에쓰오일(6.18%)은 국제 유가 상승, 삼성화재(3.48%)와 메리츠화재(3.29%) 등 보험주는 미국발 금리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주가가 상승했다.

 

 

1. 종합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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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산업개발 등록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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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쌍용차, M&A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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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슬라 액면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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