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4] 미국 긴축과 러시아의 원자력발전소 점령, 갤럭시 GOS 이슈 점화

증시가 널을 뛴다.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오늘은 어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는 하루였다. 증시의 원인은 대부분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고조(러시아의 원자력발전소 점거) 때문. 상승하는 사료,농업주,원자재주, 방산주 모두 약진하고 있고, 가상화폐 제재 소식에 비트코인 테마 하락, 그리고 반도체 관련 주가 하락한 하루였다.

 

어제 올랐던 종목이 오늘 오르고, 반대인 케이스도 많았다.

이 와중에 해운 관련주와 원자력 관련주들은 계속 오르는데 뒤늦게라도 매수를 해야 하나? 고민해보다가 아무 액션을 취하지 못했는데, 다음주에 관련 섹터가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 봐야 겠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게임 성능을 제한하는 GOS 서비스를 강제해 온 사실이 드러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금 세계 반도체 패권 전쟁도 막 시작했는데 캐쉬카우인 모바일사업에서 이런 문제가 생기다니, 어떻게 대응할 지 지켜보아야겠다.

오늘 주목해야 할 뉴스는 다음과 같다.

 

1. 증시 하강의 원인 -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 원전 화재 소식

긴축, 우크라 원전 화재 악재에…코스피 2710선 후퇴 - 매일경제 증권센터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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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시아 군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점령

"1기만 폭발해도 유럽은 끝"…푸틴, 원전 볼모로 잡았다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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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도체, 쩐의 전쟁 시작

상상초월 반도체 `쩐의 전쟁` 시작…올해 TSMC 50조 인텔 30조, 삼성은 얼마?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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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미들의 슬픔

뒤늦게 주식 손댔다가 제대로 물렸다…개미들 비명 | 한경닷컴 (hankyung.com)

뒤늦게 주식 손댔다가 제대로 물렸다…개미들 '비명'

 

5. 갤럭시 문제 발생 - GOS 서비스 강제

뭐하러 100만원 넘는 최신폰 샀나…갤럭시 유저들 뿔났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뭐하러 100만원 넘는 최신폰 샀나"…갤럭시 유저들 뿔났다

 

6. 울진 산불 - 재난사태 선포

울진 산불 삼척까지 확산…국내 최대 LNG 기지 위협 | 한경닷컴 (hankyung.com)

울진 산불, 삼척까지 확산…국내 최대 LNG 기지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