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는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포스팅을 미루다가 이제 쓴다. 사용 후기도 함께.
10월이었는데 예약 물건이 너무 많아 실버를 구하고 싶었는데 못구하고 블랙으로 구매.
급하게 산 이유는 11월초에 하와이에 신혼여행을 가는데, 옛날 폰으로 가기가 아쉬워서이다.
실버는 인기가 많은건지 공급 물량이 적은건지 못구했었는데 지금은 어렵지 않게 대리점가면 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
뒷면에 바코드가 많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
요새는 환경 보러 정책이니 뭐니 해서 충전기를 안준다ㅡ처음에는 욕을 엄청 먹었는데 어쩌겠는가...이제는 삼성도 안주는데...
그래서 아이폰14 pro 박스도 매우 얇은 편.
오픈.
라이트닝 케이블이 먼저 나온다.
폰을 꺼내 본다.
필름은 따로 인터넷에서 구매한 것.
영롱하다. 매끈하게 잘빠졌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해외에는 이심이 대세라 유심넣는 칸이 없다데(인터넷으로 인증하는 유심) 한국모델에는 유심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전원 on.
Face ID 인증.
첫 시동이기에 이런저런 셋팅을 진행한다.
face time 신기.
good
언제나 말이 많은 뒷면이다.
카툭튀가 좀 심하다는 맛이 있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카메라 화질은 더 좋아져야하는데 폰은 얇아지고있으니..과연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궁금하다.
과학자들에게 무작정 개선하라는 것 보다 이렇게 구체적인 개선 목표가 주어졌으니 언젠가 다 해낼 것 같긴 하다.
아이폰 14프로를 활용해 찍은 사진 몇장과 동영상을 올려둔다. 참고하시길..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 정상
하와이 와이키키해변
하와이 쿠알로아랜치
하와이 요트 세일링 영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