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TIP

GS25 편의점 반값 택배 이용 후기 - 편의점 택배 사용 방법과 가격 공유

혁이e 2023. 3. 17. 10:16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우체국 택배도 기본료가 4천원이 하는 시대가 되었다.

우체국 홈페이지 출처의 우체국 택배 가격이다.
익일 배송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비싼건 맞다.

수취인이 조금만 발품을 팔 수 있는 환경이라면, 편의점 택배를 추천한다. 보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녁이나 밤에도 보낼 수 있고, 가격도 싸서 매우 좋은 편의점 택배.

CU도 있고 GS25시에도 택배는 있지만 집 바로 앞에 GS25시가 있는 관계로 GS25시에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 보았다.


각 편의점마다 이용 방법은 대체로 동일하다.
우선 각각 편의점 사의 택배  홈페이지에서 택배 가능 여부를 검색해야 한다.

CU 택배
https://www.cupost.co.kr/

 

https://www.cupost.co.kr/

 

www.cupost.co.kr



GS25 택배
http://gs25.gsretail.com/gscvs/ko/store-services/courier-service?uiel=Desktop

 

GS25

일상생활의 중심, 하루의 시작 Lifestyle Platform GS25

gs25.gsretail.com


GS25 택배로 가본다.


국내 택배 서비스의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중량 20kg 까지 보낼 수 있다. 일반 택배 배송비 기본료는 3200원으로 우체국 택배 보다는 가격이 싸다. 이 택배는 집앞까지 보내주는 일반 택배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일반 택배가 아닌 반값 택배인데, 배송을 집 앞이 아닌 근처 편의점으로 함으로써 배송비를 반으로 낮춘 상품이다. 무겁지 않은 가벼운 제품들을 보내기 제격.

자그마한 제품을 보낼 때는 반값 택배가 굉장히 좋은데, 중고 거래에서도 활발히 이용되는 편이다.

 

 


집앞에 편의점이 다행히 택배가 되는 지점이다.
밤에 가도 상관 없다.

들어가 본다.

접수 내역은 다음과 같다.
간단한 제품이었는데, 400g 미만이면 기본 가격이 1800원으로 매우 싸다.

인터넷으로 등록하고 왔기에 현장에서는 금방 운송장을 뽑을 수 있다.

반값 택배.
이때는 신규 가입 이벤트로 500원 할인도 해 주었다.

대구-서울로 택배를 보내는 데 1500원 밖에 들지 않았다. 우체국이었으면 4천원인데 2500원이나 아꼈다.

이것도 금액이 인상된 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가격이 매우 만족스럽다.

배송 가는데는 중간에 주말 포함 4일이 걸렸다.
우체국은 늦어도 2일이면 간다고 하니, 급한 경우는 우체국을 이용해야 겠지만 하루이틀 정도만 더 기다릴 수 있는 물품이면 반값택배를 이용할 것 같다.

편의점 반값 택배, 참 좋은 상품이다.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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