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학정점 / 영업시간 및 세탁 가격 / 봄맞이 세일 정보(패딩, 코트 할인)
겨울이 지났다.
크린토피아에서 봄 맞이 세일을 하고 있어 세탁물을 맡기러 간 김에 영업시간과 가격 정보를 취득해 왔다.
방문한곳은 크린토피아 학정점이다.
봄맞이 세일로 패딩 점퍼 20퍼센트 할인, 가죽 스웨터 모피 코트 15퍼센트 할일은 한다.
영업시간은 평일 9시 30분부터 저녁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고 일요일은 쉰다.
봄맞이 크린토피아 세일 정보.
크린토피아는 주기적으로 할인을 하니 할인 시기에 맞춰서 옷을 맡기면 조금이라도 이득을 볼 수 있다.
3월 첫째주는 패딩, 2째주는 코트를 세일 한다.
이용 요금표이다. 꽤나 비싸졌다.
셔츠 1500원 정장1벌 6600원, 패딩 및 코트는 1벌에 8800원이다. 동네 세탁소에는 패딩을 1.5만원까지도 받는 곳이 있으니, 다른데보다는 그래도 크린토피아가 싸다.
오염이 있을 시 맡길 때 미리 말 해야 한다.
블랙라벨은 가격이 더 비싸다.
명품 의류와 신발, 가방, 가죽 모피를 해주는 시스템이 따로 있다고 한다.
크린토피아는 운동화 세탁을 해 준다.
물세탁을 하니까 주의해서 맡겨야 한다. 가죽 재질이 섞인 것은 맡기면 안 된다.
요즘은 의류 보관 서비스도 하는 것 같다.
의류 보관 서비스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세정액의 차이.
맡은분들이 옷을 맡겨놓는 것 같다.
결과적으로 패딩 1벌 8800 원에 20프로 할인해서 약 7천원 정도에 맡겼다. 세탁비가 비싸지만 그래도 한계절 입었으니 맡겨야 내년에 또 잘 입을 수 있겠지..
이번주는 낮기온이 20도가 넘어가서 매우 따뜻한데, 다음주부터는 꽃샘추위가 있다고 한다.
크린토피아는 종종 세일 하니까 겨울옷을 다 맡기지는 말고, 혹시나 패딩을 기간 내에 세탁하지 못했다면 다음 기회를 노려보자.
(수요일 하루만 할인 같은 요일 할인도 있는데, 크린토피아 지점에 회원가입 해두면 문자로 할인 정보를 보내주신다)
P.S 문자는 이렇게 온다
[Web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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